Skip to content

개념글 갤정체성: 당위성 문제가 아니라 방법상의 문제가 아닌가

2013.03.06 00:50

  (*.*.*.244) ㅂㅂ 조회 수:3983 추천:53

자꾸 이런 글 올려서 맘이 편치 않을 횽들 많을 거 아는데, 

지금 논쟁의 초점이 갤정체성 지키기로 살짝 엇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고 

이건 뉴비들이 그간 표명해온 불만 혹은 아쉬움에 대한 가려움을 제대로

긁어주지를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임.

개인적으로 이번 건은 갤정체성을 지키자는 당위성의 문제가 아니고

갤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생각함.


- 찻내가 난다. 갤 같지가 않다.


사실 문제의 시작은 다음임시갤부터였음.

ㄱㄲ과 같은 집을 사용하면서 썸넬의 사용, 댓글에 댓글이 가능해지면서 의사소통 방식이

ㄱㄲ과 같아지고 찻집과의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또 댓글놀이가 심화되었음.

(물론, 한톡을 없애고 게시판을 단일화하고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하는등 차별화에 신경을썼음)

이때부터 찻내 고나리는 있어 왔음.


더불어 갤폐쇄후 갤주와의 갈등상태에서 갤주찬양하는 글들에 대한 반감으로 

그러한 글들도 찻내 고나리 저격대상이 되었었음.


아무튼 불명늅이 유입되기 이전 갤닷컴 초기에도 찻내고나리는 항상 존재해왔음.

지금 디씨정동하갤 로고를 그대로 쓰고는 있다고 하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다르다 보니 이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행위방식에 바로 영향을 미치게 됨.


최근 뉴비들이 디씨로부터가 아닌 네이버를 통해 유입되면서 저격대상이

댓글놀이등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바뀌지 않았나 싶음 (전자가 해결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후자가 더 눈에 쉽게 뜨기때문임). 


찻내문제는 시스템상의 근원적인 요인 (댓글,썸넬) + 디씨가아닌 네이버를 통한 늅유입으로 인한 갤러간 문화적차이 이 두가지가 존재하는 한 계속 표면위로 떠오를 수 밖에 없을 듯 함.


하지만, 뉴비들이 이런 고나리에 대해 "왜 우리가 디씨갤 언어를 쓰고 디씨갤 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데?"라고 정체성에 의문을 단 적이 있었던가?

혹시 한두명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늅들은 당연히 받아들인 것으로 기억함.


다만, 그럼 어떻게 바꿔야 하나? ㅂㅅㅁ 넘치는 글은 어케 싸는가? 어디를 봐야 하나? 이런 류의 반응이 주가 아니었나 싶음.

갤가이드를 보라는 댓글들이 있었으나 사실 갤가이드엔 디씨갤종자들이나 이해할 수 있는 용어들만 딸랑 있는지라 별도움이 되지 않았을 듯 함.

다른갤눈팅도 좀 하라고 하나 디씨처럼 같은 페이지에 있는 갤검색메뉴를 써서 타갤 이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니 역시 한계가 있음. 
(디씨가 뭔데?라는 소리 안나오는 것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지도)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늅들에게 찻내난다 갤같지가 않다

글세우고 고나리를 해보았자 문제가 없는 다른 늅들마저 위축감만 줄뿐

직접적인 도움은 전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그냥 다같이 한번 고민해 보자는 의미로 받아들이자"는 갤질경험이

풍부한 올드고닉들이나 받아들일 수 있는 말임.


디씨시절처럼 "닥눈삼 하삼" 한마디 하는 것으로 해결될 일일까?

찻내로 오염된 (너무 자학하는거려나?) 갤닷컴 첨부터 복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고.

닥눈삼은 사실 갤문화이해하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 보다는 새로운

타갤에 들어가서 글쓰려면 그 갤에서 어떤 식으로 이슈들이 진행되어

왔는지 분위기 파악이나 먼저하라는 의미가 더 크지 않은가 함.

즉, 갤문화 다아는 디시 종자들끼리 서로 서로 타갤 굴러가는 거 존중해주자는 의미가 아닌지. 


디씨에 있었을때처럼 갤문화 다 터득하고 닥눈삼해서 갤분위기 다 파악한 후에 늅신고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디시갤의 모습일 것임.

하지만, 디씨와의 고리가 끊어진 갤닷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늅들이 더 빠르게 그리고 쉽게 녹아들수 있도록 시스템적 제도적 장치를 고려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어제 오늘 논의가 되고 있는

- 갤가이드 구체화 (되도록이면 지양해야 하는 글쓰기 사례등 포함)

- 썸넬 및 대댓글 금지방안

- 고나리의 구체화

등은 계속 논의해서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면 고치는 것이 어떨까 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어렵네요^^ [356] 정동하 2014.03.16 816076 235
공지 뉴비 필독 가이드 & 회원가입,글신고&복구 (U 2013.10.07) [15] 관리자1 2012.09.02 767306 37
1073 갤가이드라인 가지치기가 되었으니 [2] ㅂㅂ 2013.03.07 3458 50
1072 갤러들아 다 같이 좀 울자..사인인증 ㅋㅋ [45] file 꽃밭에서 2013.03.07 7400 60
1071 지금의 갤가이드로 만족하는건 나뿐인가? [11] 반짝반짝정마담 2013.03.07 3637 39
1070 친목질, 찻내, 사연미란? - 정동하갤러리 버젼 [48] ㅂㅂ 2013.03.07 16533 54
1069 갤의 포용성과 개방성의 어떤 모습. [24] k 2013.03.06 4449 54
1068 고닉과 유동간에 [57] ㄱㄱㄱㄱ 2013.03.06 5086 18
1067 [요셉 어메이징 정동하] 요셉테디 만들었는데 쫌봐봐 ㅋ [38] file 테디동하 2013.03.06 5786 24
» 갤정체성: 당위성 문제가 아니라 방법상의 문제가 아닌가 [9] ㅂㅂ 2013.03.06 3983 53
1065 뮤지컬 하는 정동하 [7] file 당당당 2013.03.05 4194 18
1064 K Star News 움짤 몇개 [12] ㅎㅇㅌ 2013.03.05 2720 19
1063 국가대표 정요셉의 정1 기술 [19] file 동하만가수다 2013.03.05 2785 22
1062 따라해봄미다ㅇ_ㅇ [11] Inanna 2013.03.05 2530 17
1061 정동하갤리리닷컴의 정체성과 관련해서 [35] k 2013.03.05 11288 88
1060 불후의명곡2 정동하 무대 대기실 리액션.txt [12] x 2013.03.05 3489 17
1059 2013년의 부활과 정동하-스압죄송 [21] 피아노맨 2013.03.05 7588 88
1058 0304 K-STAR news [21] coffee 2013.03.05 3708 32
1057 추억의 짤- 정동하네 가족사 [8] elle 2013.03.05 3211 24
1056 겁도 없이 누가 정요셉의 돈을 훔쳐 갔을까? [26] file 동하만가수다 2013.03.05 2978 16
1055 자유의 정요셉 [15] 동하만가수다 2013.03.04 2883 32
1054 그냥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 같아 ㅇㅇ [5] 체리쥬빌레 2013.03.04 2601 18

© jungdonghagallery.com powered by XE (http://www.xpressengine.com/)

by jungdonghagallery (jungdongha.gallery@gmail.co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